얼마나 남았는지 안 보여요
단편은 원고지 매수, 웹소설은 회차·글자수. 단위가 달라 매번 계산기를 검색하게 돼요.
완결을 못 내는 건 의지 문제가 아니라 장치 문제예요. 얼마나 남았는지, 언제까지인지, 어제 쓴 게 어디 있는지가 안 보이면 흐름이 끊겨요.
단편은 원고지 매수, 웹소설은 회차·글자수. 단위가 달라 매번 계산기를 검색하게 돼요.
신춘문예도 웹소설 공모전도 마감은 정해져 있는데, 오늘 얼마를 써야 닿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요.
덮어쓰기 한 번, 저장 안 된 창 하나로 며칠이 사라져요. 되돌릴 지점이 없으면 복구할 방법도 없어요.
설정할 게 없어요. 목표를 정하고 쓰기 시작하면 나머지는 따라와요.
제목만 적으면 바로 원고 화면으로 가요. 작품 묶음이나 설정 절차가 없어요.
원고지 80매든 12만 자든 목표와 마감을 정하면, 하루에 얼마를 써야 닿는지 역산해 보여줘요.
글자수와 매수가 실시간으로 오르고, 하루 필요 분량이 계산되고, 원고는 10분마다 금고에 쌓여요.
기능을 늘리지 않았어요. 쓰는 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끝까지 가게 하는 것만 넣었어요.
원고지 80매든 12만 자든, 목표와 마감을 정하면 오늘 써야 할 분량을 계산해 보여줘요.
10분마다 자동으로, 직접 저장할 때도 스냅샷이 쌓여요. 어느 시점으로든 되돌릴 수 있고, 되돌리기 전 원고도 함께 보관해요.
신춘문예부터 웹소설 공모전까지 마감과 규격을 한곳에 모아뒀어요. 로그인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해 둬요.
공백 포함·제외 글자수와 200자 원고지 매수를 실시간으로. 원고지는 나눗셈이 아니라 행 단위로 정확히 세어요.
쓰다 떠오른 딴 생각을 원고 화면에서 바로 적어요. 적고 나면 쓰던 자리에 그대로 남아요.
대신 써주는 기능은 없어요. 원고를 AI 학습에 사용하지도 않아요. 공모전에 내는 글이니까요.